오늘의 곡은 캐논변주곡입니다.
악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1980년대에 자신이 성장한 자연의 느낌을 담은 음악 'Autumn', 'Winter Into Spring', 'December' 등의 계절 연작을 발표하며 음악적으로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Winter Into Spring' 은 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로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December'는 3백만 장 이상이 팔려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Summer’, ‘Forest’, ‘Plains ‘Montana - A Love Story’ 등의 앨범을 미국 빌보드차트 뉴에이지 앨범 부문 1위에 올렸다.
국내에서는 'December'에 수록된 대표곡 'Thanksgiving'과 'Pachelbel Cannon(캐논 변주곡)'이 유명하다.
1991년 'Summer'를 발표하며 계절 연작을 마감하고 1994년 'Forest'를 발표하며 끊임 없는 자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1999년 몬태나의 자연을 연주한 'Plains'를 발표했는데 한국팬들을 위한 보너스 트랙으로 '아리랑'이 실려 있다. 2002년에는 자신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도어스의 음악을 피아노로 편곡한 'Night Divides The Day'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자신의 레이블 '댄싱 캣(Dancing Cat)'을 통해 하와이 전통 악기인 슬랙 키 기타(slack key guitar)의 명인들을 발굴해 앨범을 발표했다. 때때로 슬랙 키 기타를 연주하기도 한다. 95년에는 영화배우 리브 울만의 나레이션이 담긴, 기타리스트로서의 앨범 'Sadako and the Thousand Paper Cranes('사다코와 천마리 종이학'의 사운드트랙)'를 발표하는 등 여러 사운드트랙과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해 왔다.
1998년 방한 당시에는 IMF 사태를 겪은 한국을 위해 출연료 전액을 ‘실직자를 위한 기금’으로 냈으며 9·11 사태로 희생당한 이들을 위한 특별 자선 앨범을 발표했다. 2005년 가을 공연 수익과 2006년 앨범 수익금 전액을 뉴올리언즈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들의 재건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
열성적인 개신교인이라 자신의 음악이 뉴에이지로 정의되는 것을 거부하고, ‘전원적 포크 피아노 연주자(Rural Folk Piano Player)로 불러 달라고 한다. 야니나 반젤리스, 이루마 같은 보통 뉴에이지 아티스트들도 똑같은 반응이라 모두 뉴에이지 목록에 없다.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권에 많은 팬이 있는데, 1990년대 국내 내한공연을 하러 한국에 온 당시에 조선일보 기자가 "뉴에이지 음악에 대하여 뭐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말하자 "난 그 장르 음악가가 아니며 그것이 뭔지 모른다. 더 이상, 나에게 뉴에이지에 대하여 물으면 인터뷰를 끝내겠다!"라고 불쾌함을 표현해 기자가 사과하기도 했다.
물론 조지 윈스턴 본인이 뉴에이지 음악이 아니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그의 음악이 뉴에이지가 아니라고 분류하는 매체는 없다. 실제로 조지 윈스턴의 새로운 앨범이 나올때마다 항상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에서 1등을 꾸준히 하고 계시다. 음악 장르를 분류하는 것은 해당 매체 소속의 (권위를 가진) 편집장이 음악을 들어보고 결정하는거고, 아티스트가 맘대로 정하는것은 아니다.
2012년 골수이형성증후군을 앓아 투병했고 골수이식을 받았다. 갑상선암, 피부암 등을 겪으며 건강이 좋지 못하지만 병원강당에서 작곡을 할 정도로 왕성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5월 3일 15번째 솔로 피아노 앨범 'Restless Wind'를 발매했다.
2020년 7월 17일 피아노 솔로 콜렉션을 발표했다.
2. 앨범[편집]
1971.12.31 Ballads and Blues 1972 (Special Edition)
1980.01.01 Autumn (Piano Solos)
1981.12.31 Winter Into Spring
1982.01.01 December
1984.01.01 The Velveteen Rabbit (Special Edition)
1991 Summer
1991.10.08 Summer (Special Edition)
1994.10.11 Forest
1995.03.14 Sadako and the Thousand Paper Cranes
1996.09.07 Linus & Lucy - The Music of Vince Guaraldi
1998.02.01 All the Seasons of George Winston: Piano Solos
1999.09.28 Plains
2001.11.06 Remembrance: A Memorial Benefit (Special Edition)
2001.11.06 Remembrance: A Memorial Benefit
2002.10.08 Night Divides the Day: A Tribute to the Music of The Doors
2003.05.15 Searching For Lambs
2003.09.23 조지윈스턴의 봄,여름,가을,겨울
2004.10.12 Montana: A Love Story
2005.06.21 Seasons: Piano Solos
2006.01.26 George Winston
2006.05.09 Gulf Coast Blues & Impressions - A Hurricane Relief Benefit
2009.12.07 Christmas Time Is Here
2013.07.09 Harmonica Solos
2017.04.14 Spring Carousel
2019.05.03 Restless Wind
2020.07.17 Solo Piano Collection (Streaming Ver.)
3. 공연[편집]
1997.04. 예술의 전당
1999.02.24.~25.
2000.05.16. Love Will Come.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00.05.22. Love Will Come.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005.06.15. 한 겨울의 낭만. 세종문화회관
2005.06.22. 그의 여름 이야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007.06.22. 여름(Summer)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07.06.19.~29. 원주 포천, 전주, 광주, 대구, 대전, 울산, 거제 순회공연.
2008.06.18.~07.01. 서산, 노원, 성남, 원주, 오산, 의정부, 고양, 부천, 창원, 대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1.06.24.~07.05. 의정부, 과천, 예술의 전당, 울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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